혼자집짓기

깊은 산속 혼자서 집짓기

산끝오두막집

혼자살아가기

낫갈기

산끝 오두막 2022. 1. 10. 08:27

 

시골집 주변 정리중입니다

지난 가을 주변에 나무가지 치고

잘라두었던 마른 가지를 모아 불을 피웠습니다

 

 

 

 

칡이 얼마나 울타리를 넘어서 달려드는지

오늘은 낫을 잘 갈아서 칡을 잘라볼까합니다

보통은 칡뿌리만 생각하는데

이 칡 정말 대단한 식물입니다

질라도 잘라도 끝이 없습니다

넝쿨를 퍼트리는데 한해만 가만두면 온통 칡넝쿨 투성이가 됩니다

겨울에 칡줄기를 잘라두면 한해동안은 잠잠합니다 

 

 

'혼자살아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치우기  (0) 2022.01.12
쫑이  (0) 2022.01.11
패러글라이딩  (0) 2022.01.10
소한 다음날에  (0) 2022.01.07
무시동 히터  (0) 202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