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있는 나나식당이란 곳입니다
오랫만에 친구를 만나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 친구를 만나면 늘 배우는게 많습니다
내가 별난 종족이구나
사람좋아하고
만나서 이야기하고
어울리는거 좋아하고
보통의 사람들은 다 이 친구 같을텐데
그래서 좋기도 합니다
아마 이 친구 아니면
도시구경하거나 사람 만날일이 없을겁니다
내가
사람 만나는거나
번잡한거나
씨끄러운거 안 좋아하는걸 잘알기에
조용한곳에서 만나곤합니다
돈가스 맛있네요
식당주변 경치도 예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