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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끝 오두막 2021. 4. 28. 11:16

봄철 농번기에는 

고양이손도 빌린다고 무척 바쁜때입니다

무척 척도를 잴수없이 끝도 없이

출퇴근하는데  동네동생네 포키가 길가에 팔을 들고 서있어서

물어봤더니 무너진 비닐하우스대 잘라 놓은걸

길 밖으로 끌어 내야 하는데 바빠서 못하고 있답니다

 

그래

한가할때 내가 해도 될까

그래주면 고맙답니다

 

 

 

 

잘라 놓은 쇠파이프를

묶어서 들고나와

길 밖에 쌓아두고 있습니다

 

 

새 포크레인 너무 좋으네요

유격도 없고

토기그림도 3단까지 있고 

고속주행이 3단이라는뜻입니다

집게도 있고

아직 손잡이 포장비닐도 안뜯은 새 포크레인입니다

 

이런 움직이는

탈것을 타는것은

늦거나 빠르거나 상관없이 다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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