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튜브를 주문해 놓고
먼저 끼워져 있던 펑크난 튜브 펑크를 때워서
바람을 넣어두었는데 바람이 안샙니다
주문한 새튜브가 안왔는데
빵꾸때운 끼울까 기다렷다 주문한 새 튜브를 기울까 고민하다가
이왕 끼우는거 새튜브끼우자하고 기다렸는데
새 튜브가 도착했습니다
기온이 너무 추워서
경운기 타이어가 튜브 넣고 끼울때
경운기 타이어 고무바퀴가 잘 늘어 나라고
난로 옆에 세워두고 좀 누글해 지라고 덥히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딱딱하게 언 고무 바퀴보다는
잘 들어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추운지
에어콤프레셔도 얼고
공기주입구도 얼어서 바람도 잘 안들어갑니다
아니
왜
이렇게 추운날 타이어교환을 하는데
당장 쓸것도 아니고
봄 4월에나 슬건데
왜 굳이 이 추운날 그러고 있는건데
하고 싶으니까요
그게 한겨울이든 찌는 땡볕아래든 하고 싶으면
해야 하니까요
경운기 바퀴 휠 너트입니다
지난가을 빼서 경유에 푹 담가두었습니다
쇠도 기름을 먹습니다
기름에 담가두면 부드러워집니다
녹도 덜 나고
경운기 타이어 교환을 깔끔하게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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