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왔습니다
물통을 마져 캐 내야겠습니다
물통을 배내 놓았습니다
경운기에 싣기에는 너무 큽니다
할 수없이 바가지에 걸어서 들고 가야겠습니다
경운기 꼬랑지에 짐을 싣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바퀴 달때 쓸 강파이프를 빼고 강각제와 기타 철판들을
잘 묶어서 싣고 있습니다
이제 주변 자재들은 두번 정도만 옮기면 다 나를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
아니네요
이동식 화장실도 있고 장작도 파 묻으려 했는데
포키만 괜챦다면 두번 정도는 싣고 옮겨 볼까하니
아직 서너번은 왔다가야 할것같습니다
이제 정말 컨테이너에 바퀴를 달아야 하는 시간이
오고 있습니다
계속 생각중입니다
잘 될까
잘 되면 좋겠는데
잘 되게 해야지
안되면 최후에는 해체해야지 뭐
일단 바닥정리는 다 했고
앞에는 물통 뒤에는 경운기 꼬랑지를 달고 오두막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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