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데리 게이지를 두개 구입했는데 하나는 봉고에 온도계와 달았고 다른 하나는 갤로퍼에 설치하려 합니다 갤로퍼는 외부온도계가 트리플메타에 있어서 밧데리게이지만 설치하면 될 것 같습니다 트리플메타에 온도계가 갤로퍼 중고차 구입할때 없었는데 갤롭이노라는 갤로퍼동오회에서 제주에 사는 분이 무료로 택배비까지 자부담하시면서 보내주신 온도계를 나중에 설치했습니다 그분도 매일 하늘보면서 구름보면서 건강하게 잘지내시기를 바래보는 많은 분들중에 한분이십니다 아침 해돋이를 보면서 저녁 노을을 보면서 두팔을 벌리고 심호흡하면서 잠깐씩 생각을 합니다 생각은 빛의 속도와 같아서 순식간이면 수백명의 안녕과 행복을 빌어줄수 있습니다 내가 살아오는동안 크던 작던 내게 감사와 고마움을 주셨던 분들 돈으로 물질로 감사의 말로 갚지는 못해도..

장작풀 피우고 저녁밥을 해 먹고 한시간 운동을 하고 뉴스를 보고 책을 읽기전에 잠시 취미생활을 또 해야지요 온도계겸 밧데리 체크게이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방식은 늘 비슷합니다 자르고 구멍뚫고 연결하고 온도계와 밧데리 체크게이지를 고무판에 끼웠습니다 마무리 되었습니다 잘 작동하네요

대개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는 일출보러 산에 올라가지 않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인데 태양광을 설치하러 온답니다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대개 8시부터 일을 시작하십니다 그러니 그전에 현장에 도착해 있어야 합니다 길을 잘 못찿으실게 틀림없으니 미리 큰 도로까지 나가서 기다리는중에 일출을 보러 올라갔습니다 두눈을 뜨고 해를 보고 구름과 하늘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낄수 있어서 참 고맙습니다 그게 뭐 당연한거 아니야 그러지 않아서 고맙습니다 1톤 더블캡 봉고차인데 그 많은 자재를 다 싣고 왔습니다 적재함도 작은 차가 충요한건 오두막집 내려오면서 미끄러워서 식겁했답니다 물건도 많이 실은데다가 타이어도 반질합니다 나중에 못올라갈텐데 의오로 땅이 너무 딱닥하게 얼어서 포크레인이 이빨도 안들어갑니다 그나마 날이 따뜻한 때를 ..

220볼트에는 콘센트라는걸 씁니다 돼지 콧구멍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12볼트 연결잭은 시거잭같은 동그란구멍으로 생긴 저 콘센트를 사용합니다 처음 산끝오두막 지을때 전기없을때 사용하던 태양전지판 산업용 밧데리 그냥 다 가지고 있고 지금도 보트창고에서는 사용합니다 물론 사용년한이 지나서 태양전지판효율도 낫고 산업용 밧데리도 12볼트로 완전충전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온도계나 이런 12볼트 전기제품 테스트하고 사용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어 잘 사용하는데 어느날부터 시거잭에 전원이 안들어 옵니다 전선이 끊어졌나 뜯어봐야겟습니다 뜯어봤는데 전선 단락은 없습니다 뭐지 이렇게 저렇게 테스트하다보니 플러스판에 녹이 난것이 전기가 안들어 오는 원인이었습니다 빨갛게 녹이난 판에 시거잭을 꽂아도 전기 안통합니다 처음 알았네요 전선..

오래된 소물통 열선을 이용해서 개집 바닥에 난방을 하자는 생각은 소물통 열선에 차단기도 없고 온도센서도 망가져서 포기했습니다 전기방석을 구입했습니다 전기 온도 조절기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언젠가 전자식을 보여드린적이 있는데 전자식은 칩으로 만들어 진것이고 지금 보시는 것은 기계적인 온도조절기 입니다 어려워지는데 흠 온도계가 디지탈 숫자식이 있고 수은주 눈금식 있는것과 같습니다 저 기계적인 온도조절기는 처음 오두막지을때 전기온돌에 쓰던 조절기 입니다 온도조절기도 용량이 있습니다 적은 용량의 온도조절기는 큰 용량에 쓰면 당연히 망가집니다 망가진 스위치를 떼어내고 직결해서 고쳤습니다 개집 앞판을 떼어내고 전기방석을 깔았습니다 굳이 온도조절기를 설치하는 이유는 전기방석이나 전기장판을 계속 틀어 놓으면 과열위험..

강아지 물통이 겨울에 얼어서 시골집 축사에서 떼어낸 소물통 열선을 이용해 따뜻한 물을 마실수 있게 했는데 이번에는 나머지 열선을 이용해서 쫑이네 집에 온돌을 놓으려 합니다 이 열선 1995년식인데 잘 작동이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차단기도 분리해서 다른곳에 사용해서 일단 직결을 해서 점검해 보았는데 온도센서가 작동 안하는것같습니다 생각을 바꾸어서 개물통 열선에 온도센서를 이용해서 쫑이 집 안에 전기온들을 놓아 볼까하고 이런 저런 작업을 하는데 와 정말 추운데요 손이 곱아서 전선이 얼어서 작업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온도센서가 물통열선과 쫑이 집안에 전기방석을 둘다 견디기엔 약할 것같아서 일단 작업을 멈추었습니다 추운데 한간을 넘게 쓸데없는짓 했네 하다가 쓸데 없는 짓은 없어 무엇이든 했다면 결과여부에 관계없이 ..

파워뱅크라니 우리말로는 힘센 은행인데 충전 밧데리를 말합니다 이 충전 밧데리 충전방법이 두가지인데 하나는 220볼트 전원이고 다른 하나는 12볼트 전원입니다 12볼트 전원잭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는 분이 전기 없는 곳에 사시는데 태양전지판으로 밧데리에 전기를 충전해서 사용하시면서 파워뱅크도 함께 쓰시는데 12볼트 충전잭이 없답니다 매번 220볼트 전기 있는곳에 가서 충전해 오신답니다 12볼트 충전잭을 하나 만들어 드리려고 합니다 전선 피복을 벗기고 잭에 나사를 풀어서 끼웁니다 납땜을 해서 전선을 붙이고 납땜을 할때는 인두를 충분하게 달구어서 먼저 더 크고 열 안받는 모체를 달구어야 합니다 쉽게 열받는 것부터 달구면 납은 녹아서 전선에만 붙고 달구어지지 모체에는 안붙습니다 양쪽이 다 충분하게 달구어져야 납이..

형광등 사용시간이 몇천시간이었더라 형광등은 전구자체에 안정기가 들어 있는게 있고 안정기는 따로 있고 형광등 전구자체만 끼우는 것도 있는데 작은겨울방 천정에 형광등이 전구를 교체해도 깜빡거립니다 안정기가 망가졌네 15년 썻으면 오래 쓴거지 엘이디등으로 교체할까 합니다 세수할때 밥할때 빨래할때 웬만하면 이정도는 견딜수 있어 하면서 참고 쓰다가 하도 깜빡거려서 하나빼고 형광등도 갈아보고 그렇게 쓰다가 더 이상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체하는 것을 쉽습니다 나사두개 풀어서 기존 형광등 제거하고 그 자리에 나사두개 박아서 새 엘이디등 고정하면 됩니다 물론 전원 차단기를 내리고 하셔야 합니다

태양광 발전 시설은 아파트 창문형 1키로와트인가하는것은 본인부담 이십만원 국가부담 팔십만원 단독주택형 3키로와트는 본인부담 백만원 국가부담 사백만원 전기세 절감은 여름 낮 태양 찬란할때 한달 오만원정도 저는 전기세를 이천원 냅니다 워낙 전기를 안쓰기때문에 기본요금을 넘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한달 삼천원 일년 삼만육천원 십년 삼십육만원 삼십오년을 써야 백만원이 됩니다 태양광 전기 설비에 백만원을 쓰는것은 전혀 이득이 아닙니다 태양광설비 설치하고 설치비를 뽑으려면 삼십오년을 살아야 하는데 그때가 되면 90세가 넘습니다 회사 담당자가 그런데 왜 설치하려 하는지 묻습니다 그냥 설치하고 싶어서요 제게 살아가면서 무엇을 할때 경제적인 이유는 전혀 중요한 변수가 아닙니다 돈때문에 돈이 기준이 되어서 경제적으로 ..

올초에 태양광 설비를 신청했었습니다 담당자가 왔었고 서류를 보내라 해서 보냈습니다 아무소식이 없어서 그냥 기다렸습니다 7개월을 그런데 하반기 태양광 발전 설비 신청을 받는다 해서 자치 단체에 전화를 했습니다 3월에 신청했는데 누락이 됬나해서 다시 신청하려 하는데요 담당자가 친절하게 이런저런 설명을 합니다 서류를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요 그렇다면 알아보겠답니다 바로 태양광 설치 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를 댑니다 이유가 뭐 중요한가요 누구 잘잘못이 뭐 중요한가요 이미 벌어진 일인데 우산 안 가지온거에 대해 다투면 뭐하나요 지금 비가 내리고 우산은 없는데 설비 회사 담당자가 다시 방문했습니다 모닝승용차인데 임도 급경사를 서다 올라오다를 반복하면서 애를 쓰며 올라오는걸 보고 많이 힘들겠네 그런 생..

심 몇만원이나 주고 구입한 휴대용 12볼트 밧데리입니다 광고를 볼때는 와 정말 좋겠는데 광고내용은 이런 겁니다 휴대용 12볼트 밧데리를 충전해서 휴대 하다가 자동차 밧데리가 방전되면 저 밧데리를 연결하면 자동차 밧데리에 전기가 충전되서 시동을 걸수 있다는 광고 입니다 설마 진짜 암페어와 용량이 엄청 다른데 가능할까 체급으로 보면 헤비급과 라이트급이 경기를 하는건데 결과적으로는 딱 두번쓰고 사망했습니다 되는거야 네 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서너번쓰면 망가집니다 여기서 이게 사기인가 아닌가가 논란이 됩니다 됬쟎아 네 되기는 되는데 서너번 쓰면 망가지면 안되지요 그건 아니지 네가 잘쓰기만 하면 100번도 쓸수 있어 아 내가 잘쓰면요 내탓이네요 결과적으로는 광고보고 산 내가 잘못한겁니다 아까워서 분해를 해봤는데 적..

퍽소리와 함께 전기가 나가서 차단기에 가봤습니다 차단기가 내려간이유는 전선단락입니다 쉽게 전선이 끊어졌습니다 왜 과전류를 못이겨서 열받다가 못견디고 끊어진겁니다 보통은 합선이라고 부릅니다 합선 이해하기쉽게 옛날 신혼부부들 합방이란말 쓰는데 그 합선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두선이 붙어서 열이나다 못해 끊진겁니다 남녀칠세 부동석이라고 떼어 놓으면 불은 안납니다 그렇거나 아니거나 저 전선 굵기가 밖에서 고속절단기 플라즈마 절단기 에어콤프레셔를 쓰기에는 가늘어서 열을 못이기고 끊어진겁니다 처음에 차단기가 한두번 떨어지는걸 강제로 올려서 사용하면 저런 결과가 됩니다 주변에 불붙을 먼지나 인화물질이 있다면 불이 나는겁니다 전선은 충분한 굵기를 가진 전선을 써야 하고 낡고 오래된 전선은 피복이 벗겨지거나하면 누전이 ..

태양광 전기 3kw를 신청했습니다 아파트나 단독주택에 1kw 짜리는 80만원 사업지에 20만원 자부담이고 단독주택에 3kw짜리는 사업비 대략 800만원정도에 자부담이 100만원정도랍니다 어디에 설치를 할까 고민하다가 이 넓은 산속 집 마당에 개집 놓을때도 놓을 곳이 없어서 고민고민했는데 이번에 더 큰걸 놓으려니 더 생각이 많아집니다 더구나 내맘대로 하는것도 아니고 전문가들이 여긴안된다 저긴안된다하면 더 문제가 많아지는데 일단 설치를 생각한 곳에 있는 트레일러며 연료탱크 잡다한 물건들을 치우고 있습니다 큰 물통 옮길때 바로 돌려묶어 들기 어려울때는 고기 아가미에 바늘걸듯이 긴 막대기를 구멍에 넣고 걸어서 들어 올릴수 있습니다 조심하실 것은 안에 내용물이 들어 있으면 무게가 엄청나기때문에 입구가 버티지 못해..

저 엘이디 등은 보쉬 충전드릴 작업함 겉에 붙어 있는 작업등입니다 처음 구입할때는 참 유용할거야라고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작업함을 가져가고 그 뚜껑을 열고 밧데리를 끼워 작업등을 쓰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가끔은 실제 해보지 않고 생각만으로 참 유용하고 좋을 거라 생각해서 구입한 것들이 전혀 쓰이지 않으면 약간 속상합니다 좀더 잘 생각해 보고 구입할걸 그렇다면 다른곳에 잘쓰면 되지 보쉬 공구함 뚜껑에 있는 작업등을 분해해서 작업실 천장에 달았습니다 부품 모아둔곳을 뒤져서 220볼트에서 12볼트로 변환하는 안쓰는 아답타를 찿아내고 전선을 연결해 봤습니다 와 엄청 환하네요 이젠 작업할때 어둡지 않아서 좋을것같습니다 공구실에 잠자던 엘이디등을 잘 쓰게 되어서 당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태양전기용 밧데리를 옮기고 있습니다 한전전기가 인입된 이후로는 겨울방 12 볼트 전기제품 쓰는데만 사용하던것을 보트창고 아래로 이동시키는 중입니다 산업용밧데리란 무게가 엄청납니다 태양전기 사용하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부품은 저 세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물론 220볼트를 ..

저는 전기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냥 혼자 집을 짓다보니 공부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이것저것 손보게 되서 알게 된것들이라 전문가가 보기에는 그건 아닌데 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그런가 보다 하시면 좋겠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제가 보기에도 전기배선을 저렇게하면 하면 안되는데 그런..

누가 쓰레기장에 전축을 버렸습니다 촌스럽게 옛날사람처럼 전축이 뭐냐 오디오라고 해야지 아니 왜 언제부터 영어를 쓰면 고급지게 느껴지고 한글을 쓰면 천박하게 느껴지게 된건데 나는 소리상자라고 할래 아깝네 저 분은 더 좋은 것을 사셨을거야 그렇다면 내가 고쳐써야지 예전 자..

가정용 유에스비 충전잭입니다 코드 꽂는 쇠가 부러졌는데 버리기 아깝습니다 분해해서 일반 220볼트 콘센트잭에 연결해 보려하는데 분해가 안됩니다 내용이 어떤가 뜯어나 보자하고 케이스를 깨서 내용을 보다가 그냥 220코드에 납땜하기로 했습니다 처음부터 이럴거였으면 안깨트려도..

안추운 겨울이라고 해도 밥그릇에 설거지 물도 얼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싱크대 물이 얼어서 난로를 피워야 뜨거운 물을 쓰고 그래야 설거지를 할 수 있습니다 시가잭에 무시동 열선을 꽂았더니 회로가 타서 시가잭이 전원이 나갔습니다 분해를 해보니 회선이 탔습니다 납땜기..

관절형 스탠드입니다 대개 근적외선 찜질기는 몇만원씩 하는데 근적외선 전구만 사서 관절형 스탠드에 끼워서 쓰면 값도 저렴하고 위치도 마음대로 바꿀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관절형 스탠드의 고정조임쇠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몇번 폈다 접었다 하면 풀려서 빠지거나 비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