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번에 운행하다가 떨어진 트레일러 바퀴를 달아보려 합니다 안에 물이 실리면 1톤가까이 되는 무게라 갤로퍼나 봉고 견인고리에 인력으로 트레일러를 들어서 끼울 수 없습니다 봉고에 보트 싣는 틀이 설치되면 본트 윈치로 들어서 견인고리에 맞추어 끼우지만 갤로퍼가 내려가면 견인고리에 가우려고 수십번은 전후진을 해야 해서 떨어진 바퀴를 다시 달려고 합니다 좌우로만 움직여주어도 견인고리에 끼우기가 한결 편합니다 이번에는 안떨얼져 나가게 아주 튼튼하게 용접했습니다 좌우로는 바퀴가 방향을 조절하고 높낮이 조절을 안쓰는 쟉키(잭)을 붙여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