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이야기 이상한 이야기 하나 어느날 산끝 오두막에서 인제를 나오다가 정자리 우각천(이 소하천이름이다) 공사장 옆 공터에 다정해 보이는 부부와 아이 한 노부인등 한가족이 텐트를 치고 이른 아침을 먹고 있었다 빠르게 휙 지나치는 차안에서 번개같은 생각을 했다 저 집은 아이가 보채고 울어.. 혼자살아가기 2007.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