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서로 공감을 못한다면 잔인한 동물 세상과 다르게 없다 약육강식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이 된다는 뜻인데 그것은 지성과 양심을 겸비한 인간세상이 아니다 그런가요 사자가 토끼를 잡아먹으며 서로 공감한다는것은 불가능하지만 또 안잡아 먹을수도 없지만 존중과 배려를 할수는 있습니다 공감은 안되지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할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종교에서 자비와 사랑을 이야기 합니다 공감이 아닌 자비와 사랑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자비는 배푼다는 뜻이고 사랑은 존중해 준다는 뜻이 있습니다 대개 불교가 자비를 말하고 기독교가 사랑을 말하는데 불교는 남자신도의 분포가 높고 기독교는 여신도의 분포가 높습니다 불교는 2500년정도 되었고 기독교는 그보다 450년쯤 후에 만들어졌습니다 벌써 그시절에 그분들은 알고 있었으다는 뜻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