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없는 곳에서 물쓰기 집 근처에 물이 없으면 참 힘듭니다 깊은 계곡 아래서 물을 끌어 올리기도 힘들고 제가 사는 곳도 옆에 계곡이 작은 편이라도 흐르는 물은 사철 풍족합니다 그래서물이 부족하지 않을것 같지만 계곡물을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퍼 올려야 하니까요 전기가 없으니 퍼 올릴수 없었.. 혼자물쓰기 2012.01.19
우물이 얼다 어제 그제 대한이라더니 춥기는 몹시 추웠나 봅니다 예년에는 수도관을 매번 얼렸으나 올해는 수도관을 얼리지 않았어요 물론 물이 차있으면 열선을 두겹감고 보온관을 감고 테이핑을 해도 어는데 그래서 집안 모타는 열선을 감고 보온을 하고 담요를 덮고 상자를 덮고 그렇게 보온을 합니다 그런다.. 혼자물쓰기 2011.01.20
혼자집짓기(취미치곤 참 이상한 취미) 산속에 혼자 짓는 집을 지을때 가장 중요한건 물이다 물론 길어다 먹을때라면 상관없지만 그건 우리 선조들 이야기 이고 난 물이 집까지 와야하는데 자연수압을 이용해야 쓰기가 편하다 몇번을 해본 일이라 그리 어렵지는 않다 작년 가을에 서둘러 판 우물은 집보다 아래 있어서 모타를 이용해 퍼 올.. 혼자집만들기 2010.05.06
우물지붕만들기 지붕만들기 지붕:공사장에서 버린 거푸집 기둥:공사장에서 버린 각목 틀:주변에 버려진 통나무 우물:고물상에서 5000원주고 사온 pe관 엉성하면 어때 물 안얼고 비안새고 눈 안맞으면 되지 미리 설치해 놓은 관속으로 열선과 액셀 파이프를 밀어 넣습니다 열선은 롤 열선을 철물점에서 길이대로 잘라 .. 혼자물쓰기 2009.11.04
샘물(우물)만들기 이젠 우물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매년 겨울 물 아끼느라 추운데 나가서 볼일보는 것도 춥고 빨래도 못하고 세수도 고양이 세수하는 것도 그렇고 예전에 대충 묻어 놓았던 샘물 깊이가 낮아서 얼고 양도 적어서 활용가치가 없었는데 주변 이곳저곳 다니다가 물이 날만한 곳을 찿았다 먼저 묻었.. 혼자물쓰기 200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