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짓기

깊은 산속 혼자서 집짓기

산끝오두막집

예초기 개조 5

예초기 보행기로 개조

20년 된 계앵 예초기를 제초기를 단 보행기로 개조했습니다 쓸만합니다 하우스대 파이프 15미리 6미터짜리 하나만 있으면 만들수 있습니다 저 관리기머리 은근히 무겁습니다 예초기 지고 풀 가는것도 무거운데 저 쇠뭉지츨 양손으로들고 땅을 긁는다고 생각하니 팔에 경련이 먼저 생깁니다 여하튼 마음에 듭니다 이제 안전커버 달고 손잡이 조금 손보고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 예초기 이용 보행용관리기에 안전커버를 달았습니다 이제 시골집에 가져가서 본격적으로 사용해야겠습니다 깊은 산속에 살면 시골집에 가는게 도시로 가는기분입니다 올해도 열심히 농사를 지어야지요

수레형 예초기 테스트

계* 예초기 ky-201입니다 구입한지 20년쯤 되었고 예초기를 새로 구입해서 엔진만 떼어서 수레형으로 만들었습니다 캬브가 오래되서 캬브연료툥 부레속 체크밸브가 마모되서 연료가 넘칩니다 새캬브로 교체했는데 그 새 것이 노즐이 부러져서 예전 캬브로 교환하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잘걸리기는 하는데 캬브에서 연료가 자꾸 방울방울 떨어집니다 그냥 쓸까 캬브를 또 새로 구입해야 할까 고민중입니다 이 예초기는 머리를 관리기날로 교체해서 잡초를 뿌리채 뽑아보려고 준비중입니다 테스트를 해봤는데 네바퀴보다는 두바퀴가 역시 다루기 편하고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수레형 예초기

수레형 예초기를 다 만들어 마당에서 테스트중인데 회전이 어렵습니다 좌우로 회전할때는 살짝 들어야 좌우로 움직여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불편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회전하는 바퀴를 뒤에 두개 부착하려했는데 굳이 뭐 그렇게 해야할까하는 생각에 축에 끼운 두바퀴로 만들었는데 불편합니다 그렇다면 회전하는 바퀴로 바꾸어야지 무게중심을 생각하니 앞편에 회전바퀴가 설치되는게 좋겠는데 예초기 날에 걸립니다 어쩔수 없이 뒤쪽에 설치해야 될것같습니다 일단 생각처럼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실전에 써보면서 고쳐가야 할 것 같습니다 지고다니던 예초기를 분리해서 수레형 예초기로 개조했습니다 비용은 바퀴값 3만원이 들었고 용접봉값 조금 들었습니다 나머지 자재들은 주워온것들입니다

수레형 예초기 2

수레형 예초기 마무리 중입니다 20년도 더 된 계양 예초기인데 지고 다니기 힘들어서 끌고 다닐까하고 수레형으로 개조중입니다 본체는 틀에 다 고정했고 이제는 안전커버 깨진 것을 고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커버에 철판으로 갑옷을 입히려 합니다 치수를 재고 본을 뜨고 재단을 하고 있습니다 옷만들어 보신분들은 잘아는 용어들 치수 재고 본 뜨고 재단하고 꿰매고 그러면 옷이 됩니다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구질구질하게 새로 사지 몇푼하지도 않는데 쓸만한데 고쳐서 써야지 아무도 안보는데 나만 괜챦으면 되니까 그리고 사실은 돈이 없어서 그런거기도 하지요 나자신이 내게 쓰는 돈은 아깝거든요 돈쓸때 기준이 보통분들과 약간 다른겁니다 자신에게 쓰는 돈은 최대한 절약하고 남에게 써야할 돈은 최대한 충분하게 와 진짜 그렇게 살려고 ..

예초기 개조

이 예초기는 계양 예초기입니다 구입년도는 산끝분교 시작할때 구입한거니 2000년입니다 와 벌써 22년이 된거네 진짜 벌써 그렇게 되었네요 이 예초기는 2000년쯤에 원주 친구가 분교왔을때 한번 마당 풀을 깍게 시켜봤는데 다음날 집에 가서 몸살났다고 아직도 온몸이 떨린다고 하소연하던 기억이났습니다 참 오래 썻습니다 중간에 캬브한번 교환하고 계속 수리하면서 쓰는 중인데 갑자기 요즘에 끌고다니는 예초기로 개조할거야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지라면 마당이라면 지고 다는것 보다 끌고 다니는게 훨씬 힘이 덜 드니까요 생각에는 새 예초기를 사서 대를 줄이고 이동식 작은 수레를 만들어서 거기에 설치해 보려 했는데 이 구입한 새 예초기 연결대가 분리되는게 아닙니다 이러면 안되지 후렉시블 샤프트를 중간을 자를수도 없고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