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랫만에 포크레인 좀 만나러 갈까 가을 낙엽은 지고 바람은 시원하고?(춥고) 우체통을 지나 정겨운 언덕길을 오르면 지난겨울 눈에 빠져서 고생하던 경사길이 나오지 다니기 편하라구 콘크리트로 포장까지(?) 나다니기 편하라는 건 아니지 커브길 을 돌아서 조금지나면 오두막집 뒷 모습이 보이네 뒷.. 혼자살아가기 200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