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아침에 문을 열면 찬란한 햇살이 펼쳐집니다 어젯밤에 반딧불이가 날아 다니던 그 칠흘같은 어둠과 쏟아질것 같은 별빛은 사라지고 뒷산 오솔기로 산책가기전에 집을 한번 내려다 봅니다 아마 올겨울에도 집앞까지 차가 못올라 오겠지요 한겨울에 눈과 바람을 뚫고 걸어 다녀야 할텐데 등산화와 아이.. 혼자살아가기 200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