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문을 열면
찬란한 햇살이 펼쳐집니다
어젯밤에 반딧불이가 날아 다니던
그 칠흘같은 어둠과
쏟아질것 같은 별빛은 사라지고
뒷산 오솔기로 산책가기전에
집을 한번 내려다 봅니다
아마 올겨울에도 집앞까지 차가 못올라 오겠지요
한겨울에 눈과 바람을 뚫고
걸어 다녀야 할텐데
등산화와 아이젠을 미리 챙겨 두어야 하겠습니다
그래도 혼자 지은집이라 애착이 많이 간답니다
엉성해도
집이라고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침에 문을 열면
찬란한 햇살이 펼쳐집니다
어젯밤에 반딧불이가 날아 다니던
그 칠흘같은 어둠과
쏟아질것 같은 별빛은 사라지고
뒷산 오솔기로 산책가기전에
집을 한번 내려다 봅니다
아마 올겨울에도 집앞까지 차가 못올라 오겠지요
한겨울에 눈과 바람을 뚫고
걸어 다녀야 할텐데
등산화와 아이젠을 미리 챙겨 두어야 하겠습니다
그래도 혼자 지은집이라 애착이 많이 간답니다
엉성해도
집이라고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