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집을 만들고 오대산 갔을때 한번 썼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앞으로는 더 안 쓸 것같습니다 크고 무거워서 차에 싣고내리기가 불편합니다 분해해서 더 작고 가볍게 만들려고 합니다 바닥에 전기온돌을 걷어내고 벽을 해체하고 있습니다 이런 작은 집이야 뭐 간단하게 재미로 만들고 분해하면 됩니다 돈을 더 많이 들이면 멋지고 쓰기편하게 만들겠지만 늘 하는 기준은 하나입니다 재활용 할것 최소한의 비용으로 만들것 어떤때는 한푼도 안들이고 주워온 것으로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조심하고 주의 했는데도 게미집이 생겼네요 산속에 살면 개미와 벌레 어떤 틈을 비집고라도 들어 옵니다 내몸만 안 깨물면 모른척하는데 그래서 시골집에 놀러가시는 분들 벌레와 개미 곤충같은것보고 놀라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런 곤충들 없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