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짓기

깊은 산속 혼자서 집짓기

산끝오두막집

봉고 4

봉고차 짐싣는 발판

봉고차 적재함에 짐을 실으려 할때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겁니다 인력으로 들어올린다 크레인 윈치를 만들어 들어 올린다 적재함 뒤에 경사진 발판을 놓고 수레에 싣고 끌어 올린다 만약 윈치를 이용하고 경사진 발판에 수레을 이용한다면 아무리 무건운 물건도 적재함에 실을수 있습니다 오토바이나 작은 자동차도 바퀴가 있다면 경사진 발판으로 끌어 올려 봉고 적재함에 실을수 있습니다 먼저 이 두꺼운 송판으로 경운기 머리를 실었는데 이 통나무 판대기가 부러질뻔 해서 위험했었습니다 적재용 알미늄 사다리가 있는데 그건 시골집에 있어서 괜챦겠지하다가 큰일 날뻔했습니다 경사진 발판에 경운기 머리를 끌어 올리는데 부러지면 경운기가 뒤집어지고 사람도 다치고 경운기도 망가지고 경운기 머리무게만 160키로그램정도이고 미션이나 핸들등등을 ..

봉고차 사발이

윈치도 고쳤고 적재함 틀도 만들었고 이제는 사발이 싣고 다닐 다리만 만들면 됩니다 경운기 싣고 다닐때 쓰는 기성품 알미늄 적재용 다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다리가 길이가 180센티인데 너무 크고 우람합니다 사발이는 경운기처럼 무겁고 크지 않기 때문에 가볍고 짧게 나무로 만들어 보려 합니다 ㄱ형강을 잘라서 고리를 만들겁니다 길이는 봉고 적재함 가로로 실리게 150센티로 했고 고리도 만들어 붙였습니다 적당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윈치스위치를 연결하고 사발이를 실어보았습니다 아주 편안하게 잘 끌려 올라갑니다 만들었으니 언제 싣고 나가서 글라이더를 한번 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