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이와 짱구 보통 출근할때는 나대고 돌아다니는 짱구는 묶어두고 쫗이는 풀어두는 편입니다 쫑이는 겁이 많아서 마당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짱구는 얼마나 나대고 산속을 뛰어다니는지 걱정이 되서 또 개는 묶어두는것이 맞다는 생각이어서 제가 집에 없을때는 꼭 묶어둡니다 혼자살아가기 2019.01.25
어머니 강아지 어머니께서 기르시던 강아지 입니다 이름은 쫑이구요 어머니가 아프셔서 병원에 계실때 풀어주라고 어딘가 가게 해주라고 말씀 하셨던 강아지 입니다 저런 조그만 개는 개장사도 안사간다고 누굴 주려고 해도 데려가지 않을테니 풀어주면 돌아다니다 없어지지 않겠느냐고 그 마음을 알.. 혼자살아가기 2015.10.26
강아지 모든 생명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특히나 새로 태어난 생명들은 참으로 이쁩니다 언젠가 그랬는데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새싹 비빔밥이 유행 한적이 있습니다 무새싹이나 이런것으로 비빔밥을 해먹는것인가 봅니다 예전에 곤계란이라고 부화하다 말은 병아리를 먹는걸 본적이 .. 혼자살아가기 2013.03.12
개를 좋아하는 저는 개를 무척 좋아 합니다 아무리 사나운 개도 앞에 가서 가만히 쪼그리고 앉아 눈을 맞추고 한 십분만 이야기하면 적대감을 풀어 줍니다 사람보다 훨씬 좋은 경우입니다 그리고 한번 마음을 열면 끝까지 변하지 않습니다 물론 목숨에 위협을 느끼거나 하면 다르겠지만 특별한 경우를 .. 혼자살아가기 2012.10.19
개 개 강아지 단어가 주는 느낌이 이렇게 다를까요 어찌 되었던지 저는 동물을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그중에서도 개를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산끝분교를 운영할때 반진도견과 발바리잡종을 길렀는데 줄에 묶인 개를 보는기분도 좋지 않았고 반진도견이 다른이의 차에 치여 죽은뒤로.. 혼자살아가기 201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