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한번씩 쓰는 엔진톱
한번 시동걸리게 수리해 두면
그 해는 잘 걸리는데
다음해 쓰려하면 또 분해해야 하고
원래 그런가 보다하고 씁니다
먼저 자르다 만 통나무를 다 잘랐습니다
요즘에는
장작을 아주 짧게 자릅니다
예전 같으면 장작난로에
들어가게 큼직하게 잘랐는데
하늘이 꾸물해서
비에 젖을까봐 얼른 다 처마아래로
옮겨서 넣어 두었습니다
매년 한번씩 쓰는 엔진톱
한번 시동걸리게 수리해 두면
그 해는 잘 걸리는데
다음해 쓰려하면 또 분해해야 하고
원래 그런가 보다하고 씁니다
먼저 자르다 만 통나무를 다 잘랐습니다
요즘에는
장작을 아주 짧게 자릅니다
예전 같으면 장작난로에
들어가게 큼직하게 잘랐는데
하늘이 꾸물해서
비에 젖을까봐 얼른 다 처마아래로
옮겨서 넣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