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다 보면
가끔 이런 모습을 많이 봅니다
왜
애써서 딴걸까요
너무센것을 딴건지
너무 많이 딴건지
내가 보기엔 먹을만 해 보이는데
다른 좋은것을 너무 많이 따서
무거워서 버린건지
물어 볼수도 없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기사 어떤 분들은
시골 어머니가 감자를 너무 많이 주어서
어찌 할수가 없으니
고속도로 휴게소에 내려 놓고 가는 것도 보았는데
이쯤이야
별일 아니지 하는게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렇다는 말이니
그런 분들도 있구나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