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키시동을 걸어 통나무 몇개를 마당에 가져왔습니다
며칠전 날도 세우고
시동도 걸어서 준비한 기게톱으로 통나무를
장작크기로 자르고 있습니다
아랫마을에서 얻어온 옥수수를 삶고 있습니다
톱질하면 금방 허기져서 참으로 먹으려구요
시골에 살면 어느집이나 창고나 처마아래 모습입니다
2싸이클엔진오일 섞은 휘발유 톱날에 사용하는 기어오일종류
휘발유 등유등등
잠간동안 제법 잘랐네요
해지기 전에 좀더 잘라야 하는데
거의 다 잘랐네요
해가지고 있어서 쌓다 말았네요
쌓는건 내일 해야 할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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