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면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멍하니 아무생각을 안하고 앉아 있기도 합니다
남들은 그런걸 명상이라하는데
무슨 호흡을 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빛을 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걸 보고 있는 때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시간이 아까운가요
아무것도 안하는게 가장 시간을 잘보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계속 뭔가를 해야하는건 아니니까요
가끔 책을 읽기도 하는데
요즘 읽는 책입니다
죽을 때 좋은 생각을 해야 한다
죽는 마당에도 남을 원망하고 나쁜생각하면
안된다
뭐 어려운 말이 많이 써잇는데
내용은 대충 그런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