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를 나누어 좀 늦게 심은
옥수수와 두번째 달린 옥수수입니다
사실 삶아 먹기에는
옥수수대에는 옥수수가 대개 두개씩 달립니다
위에 첫번째 것은 제대로 된 것
아래 두번째 달리는 것은 좀 작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먹기는 그게 더 편합니다
작기도 하고
약간 덜 여문 것 같기도 하고
누굴 주기에는 좀 그런 것들이어서
몇개는 말려서 갈아서 새모이 만들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얼려 두려하는데
냉동실에는 작년에 얼려둔 옥수수도 아직 그냥 있습니다
지난해 얼려둔 옥수수는 말려서
까서 갈아서 새모이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