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를 시차를 두고 심었더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한꺼번에 나오면 처치가 곤란한데
일주일간격으로 수확을 하면 될것같습니다
먼저
드릴곳에 몇개를 따서 보내 드리고
다음주에
또 따서 보내 드리면 될 것같습니다
농사중에서 가장 힘든게 무엇일까요
밭갈기
씨앗뿌리기
기르기
수확하기
그중에 제일 쉬운것은 수확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싫어합니다
뭔소리야 그게
아들 잘키워서 수확 할때쯤 됬는데
어디서 알지도 못하는 젊은 여자가 와서
낼름낚아채가는데 기분이 좋을리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