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짓기

깊은 산속 혼자서 집짓기

산끝오두막집

혼자농사짓기

옥수수밭

산끝 오두막 2022. 6. 20. 08:35

기찻길옆 옥수수밭 

기차소리 요란해도

옥수수는 잘도 큰다

칙폭 칙폭 칙칙폭폭

 

아파서 지난해같으면 두번을 깍아줬을 옥수수밭

허리가 아픈 관계로 여태 한번도 안깍아 주었습니다

약을 쳐 약을

싫어요 

나먹을 거 아니라도 그렇게는 안할거예요

 

 

 

 

 

지고 다니는 예초기는 못해도 

끌고 다니는 예초기는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레형 예초기로

대충 끌고 다녔는데

그러저럭 깍은것처럼 보입니다

 

에이

이만하면 됐지뭐

 

 

 

 

 

'혼자농사짓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추 와 대파  (0) 2022.06.20
무우  (0) 2022.06.20
농사 짓기  (0) 2022.05.30
무우  (0) 2022.04.25
옥수수 심기  (0) 202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