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차
예방접종을 했습니다
만나는 사람도 없고
산속에 살아서
난 괜챦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다른 사람에게 피해줄까 봐
열심히 맞고 있습니다
뭘 할때면
내가 왜
라는 생각보다는
나라도 열심히
라고 생각하면 삽니다
혈압은 좀 낮은 편인가 봅니다
누가 정한기준인지 모르는 도표에
정상범위란 말은
의료집단이 일반인 관리하기 편하려고
정해 놓은 기준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런 기준이라도 있어야
이상이 생기면 무슨 조치를 할 수 있으니
인정해야 합니다
모더나 3차를 맞았습니다
누군가 어떤게 더 좋다 나쁘다
왜 난 이걸 놓느냐 하며 실갱이 하는걸 보면서
그냥 어떤걸 맞던지 팔잔가보다
그렇게 생각하기 힘든분이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