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산끝 오두막에 올라갔습니다
겨울에는 산아래 내려와 있는데
눈이 내리면 차가 고립되기 때문에
내려와 있습니다
밤새 눈이 내려 못 내려 온 경험이 있어서
산아래쪽 조그만 오두막집에 내려와서 살죠
어젠 불현듯
산끝오무막이랑 포크레인이 보고 싶어서
올라갔다가 장작도 좀 하고 내친김에
그냥 자기로 했습니다
역시 장작 난로는 따뜻해서 좋습니다
사진 몇장 올립니다
사진 보시고 따뜻한 감정 느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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