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짓기

깊은 산속 혼자서 집짓기

산끝오두막집

혼자살아가기

어제 그리고 오늘

산끝 오두막 2023. 11. 8. 08:25

 

 

어제 저녁노을 입니다

 

 

 

 

 

 

참나무는 낙엽이 다지고 앙상한 겨울입니다

 

 

 

 

그래도 양지바른 곳에

유일하게 버티고 있는 이름모르는 꽃

이 추위에 대단하네

 

 

 

 

쫑이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생전 처음 개 발톱을 깍아 봤습니다

 

 

 

 

 

영하 4도가 되었네요

성에도 깍고

사기당한

중국산 마이크로 웨이브 성에 제거제는

성에 깍을때 마다 생각 날 것 같습니다

 

나도 사기를 당하네

 

 

 

 

오늘 아침 일출입니다

이젠 제법 겨울같습니다

 

 

 

 

'혼자살아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시 카메라  (0) 2023.11.09
내가 보지 못해서  (0) 2023.11.09
강아지 또 데려오다  (0) 2023.11.06
완벽한 사기  (0) 2023.11.03
세상 좋아졌어요  (0) 202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