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댐 만수위는 198미터 입니다
대개 지금 저정도 물이 찬 상태라면 190미터가 넘은 겁니다
지금 내리는 비 양으로보면 조만간에 수문을 열어야 할겁니다
물이 차 오를때마다
배를 조금씩 더 끌어 올렸는데
흙탕물에 부유물질이 너무 많아
호수건너땅 앞에 바지선이 어떻게 됬는지 가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소양호 수문이 열렸습니다
그 말뜻은 호수가 최고수위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배를 묶어둔곳으로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쓰레기가 너무 많이 떠내려와서 선착장에서 쓰레기 제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 살면서 처음 보는 호수높이 입니다
물론 처음보는 최고 긴 장마기간이기도 하구요
이곳은 부대 장비보관하는 곳인데
호수물이 차오르니 그 많던 장비를 어디로 다 치웠네요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