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망한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이런 속담을 여자분들은 싫어합니다
왜 싫어할까요
일단 닭이라고 표현하는게 암탉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안듭니다
두번째는 망한다는 단어가 마음에 안듭니다
마음에 안드니 속담 전체가 마음에 안듭니다
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
반대로 써볼게요
이런 속담은 너무나 마음에 들겁니다
여자가 말없이 미소만지어도 나라가 흥한다
여자가가 말이 없이 다정하면 집안이 성한다
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는 속담을
이렇게 풀어드릴게요
여자의 말은 나라가 흥하고 망할 정도로 중요한 일이다
여자가 나라를 망하게도 하고 흥하게도 할 수 있다
그만큼
여자의 말과 행동은 집안이나 나라에 크나큰 영향을 미친다
그냥 암탉이라는 단어와 집안을 망하게한다는 것에만
집중하지않았으면 합니다
생각처럼 나쁜 속담도 아니구요
여자분 하나가 집안에 들어와서 잘하면
망해가는 집이나 나라도 일으킬 수 있다는 좋은 속담인데요
어떤 집안에 한 여자가 들어와서
아이도 잘키우고 남편도 잘 도와주어서
아이도 성공하고 남편도 성공했다면 자신이 잘했다는걸 인정할겁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남편도 개판이고 아이도 망나니가 되면 그건 자기탓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래서 속담이 또 생겼지요
잘되면 내탓 잘못되면 조상탓
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
남편이나 나라에
말없이 잘할 자신이 없으면
말 많이 안하고 울지만 않아도 나라는 안망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