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 밧데리 차단기 브라켓을 만드는데
아크 용접기 전기코드를 끼우는데
빡하는 스파크 소리가 들립니다
얼른 코드를 뽑고 기다려봤습니다
연기가 모락모락 납니다
전자제품 전기제품을 사용할때
연기가 나거나 팍하는 소리가 들리면
어 이상한데 그런 느낌이 들면
일단
제일 먼저해야 할 것은 전원을 차단하는겁니다
이것이 제일 중요한것입니다
다른것은 몰라도 되지만 이것만은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
살면서도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인간관계던지
친구관계던지
자동차문제던지
어 이상한데
어 이건 아닌데
그렇다면 일단 멈추어야합니다
그만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남편이 주방에가서 칼을 들고 올겁니다
아니면 부인이 음료수에 독약을 타거나
아니면 아이가 집을 나갈겁니다
이상하면
바로 멈춥니다
괜챦을거야하면서 스위치를 누르거나
괜챦을거야하면서 친구를 더 약올리고 괴롭히거나
남편에거 더 쏘아붙이면
부인을 때리면
돌이킬수없습니다
그게 언제인지 모르시겠다구요
연기가 납니다
소리가 납니다
느낌이 이상합니다
잘 보면 잘 들으면 금방 알수 있습니다
아이나
연인이나
남편이나
부인이 하는 행동 말에 다 들어 있습니다
괴롭히는 사람이 자기가 흥분해서 못보는것일뿐입니다
왜 연기가 나지
스파크가 생겼다면 단락이나 누전인데
분해를 했습니다
전기제품이 가장많이 문제가 생기는 곳은
대개
전원콘센트에 꽂는 코드전선 구부러지는 곳이거나
기계본체에 들어가는 전선이 꺽이는곳에
전선이 구부러고 펴지기를 반복하다가
몇가닥이 끊어지면 열이 발생하고 열이발생하면
피복이 눌어붙고 피복이 타면 전기가 새면서 스파크가 일어납니다
기계쪽 전선이 꺽이면서 틈이생겨 전기가 새고
축축한 창고에 넣어두었더니 습기를 먹어서
건조할때라면 누전이 없었을텐데 전선이 조금 눌었습니다
잘라서 연결할가 하다가
전선을 분리해서 각각
꼼꼼히 절연테이프로 감아서 마무리지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