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지난해부터
벼르던 포크레인 수리를 시작했다
서울에다 주문한 아이들러 스프링을 택배에서
�아가지고
사무실을 살짝 빠져나가 오두막엘 갔다
아직 군데 군데 눈이 있어서
세레스는 미끄러져 못가고
타이어가 맨들거려서
내차로 올라가기로 했다
아래 목장집에서 짐을 챙기고
짐을 싣고
출발준비를 했다
이젠 포크레인을 해체해야지
트랙을 벗기기전에 구리스밸브를 뺀다
배낸다
빼낼때 아래위를 잘 기억해 놓는다
기억이 나지 않으면 반대쪽 바퀴를 살펴본다
깔깔이를 이용해 트랙을 조이고
키핀을 결합한다
마무리 하고 구리를 주입한다
트랙을 들고 팽팽한 정도와 잘 돌아가는 지 확인한다
잘 되었다
집앞 흔들의자에가서 좀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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