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새 엔진이 도착했습니다
아세아 관리기 구형에는 계양엔진 G710 달려있습니다
신형과 구형은 연료 탱크와 머플러가 모양이 다릅니다
710과 810도 행정높이가 약간 다르답니다
무슨소리야
여하튼 신형인지 구형인지 모르시면
머플러나 연료통을 보고 똑같은것을 구입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언제나 새제품을 만나는건 즐거운 일입니다
거금 50 만원을 투입했습니다
새엔진을 달고
먼저 달려 있던것과는 액셀 와이어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나머지는 똑같습니다
설치야 볼트 네개풀고 다시 조이면 되는일입니다
사실은
먼저 엔진미미고정볼트는 두개밖에 안조여져 있었습니다
페인트 까진 흔적이나 흠집이 없는걸 봐서는
풀려 나갔다가 보다는 공장에서부터 안조여져 나온겁니다
한개라면 실수라고 생각하겠지만
두개라면 고의성이 다분히 있는것입니다
와 좋으네요
단발에 시동도 걸리고
구글로터리도 작동 잘되고
다 고쳐졌습니다
'혼자차고치기 > 혼자경운기고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세아 관리기 수리 (철륜교환) (0) | 2023.03.10 |
---|---|
아세아 관리기 수리 (벨트텐션조정) (0) | 2023.03.10 |
아세아 관리기 수리 (동력전달) (0) | 2023.03.03 |
아세아 관리기 수리 (로터리) (0) | 2023.03.03 |
아세아 관리기 (생산년도) (0) | 2023.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