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등이 고장나서

센서등이 고장나서

스위치를 달아 그냥 외등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연기가 모락 모락 납니다

타는 냄새도 나고

 

시골에 살면 냄새에 민감하게 반을 해야 합니다

특히

고무나 플라스틱이 불에 눌리는 냄새가 나면

바로 원인을 찿아 조치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는 누전이나 전열선이 과열되어 불나기전에

나는 냄새거든요

 

 

불냄새가 불에 타는 재질마다 다르답니다

 

센서등이 망가지면

센서등 전체를 교환하지 마시고  센서만 따로 팝니다

센서등도 종류별로 많기도 하지요

빛감지 센서등은 해뜨면 꺼지고 해지면 켜지고

동작감지 센서등은 움직이는 물체가 있으면 켜지고

일정시간이 지난면 꺼지고

 

깜깜한 밤에 움직일때 더듬거리고 스위치 안켜서 좋습니다

센서등을 하나 마당에 설치하면

움직일때 켜지니까

이순간에 여기저기 스위치를 찿아서 불을 켜면 됩니다

 

안그럴때는 늘 랜턴을 들고 다녔거든요

 

 

분해된 센서등 

 

 

 

간단하게 전선연결중 

 

 

 

 

잘 작동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