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 언더 커버를 분리하려 합니다
봉고차가
엔진오일 교환과 리콜문제로 정비센터에 가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만들어 장착한 언더커버를 보면
정비기사분들이
분해하면서 불편해 하실까봐
미리 분리해서 맏기려 합니다
가끔 그런생각을 합니다
스스로 만든 무엇인가에 대해
왜 자랑스러워 하지 않을까
왜 쑥스러워하고 감추려 할까
보여주고 싶지 않다면서도
감추고 싶다면서도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제가 이런걸 하고 싶었을때
전문가는 안 알려주었고
또 다른곳은 돈을 내라거나
가입을 하라거나 하면서
어떤 댓가를 요구하곤 했는데
어설프지만 아무댓가 없이 무엇인가를 할수 있다고
알려주는 분들이 몇분 계셨습니다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저도 무엇인가를 해 내게 되면 그냥 아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설프지만 이런 것들에 대한 글을 씁니다
참고만 하세요
알려만 드리는겁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노력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