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 스노우 타이어를 교환하려 합니다
안해본 사람은 어렵고
할 줄 아는 사람은 쉽고
어떻게 그런걸하지 그러지 말고
아니 그런것도 못해 그러지도 말고
다른 사람이 못한다고 비난하지 말고
자기가 할줄 안다고 잘난척 하지 말고
바닥이 평평하고 탄탄하고 유압잭이 좋으면
한번에 뒷바퀴 둘다 번쩍 들고 두바퀴 다 교환할수 있는데
아니면 맨땅에서 하면 한쪽바퀴식 들어야 합니다
어쩌다 일년에 한번 하는 일이라면
재미로 천천히 쉬엄쉬엄하면 되는데
그래도 두바퀴 다들고 하니 편하기는 합니다
생각같아서는
이곳에 자동차 들어 올리는 리프트를 만들고 싶습니다
아예 중고로 하나 사다가 놓을까 그런 생각도합니다
봉고 새 스노우 타이어 입니다
우여 곡절을 거치고 배송된 타이어 맞습니다
이 고르기 휠바란서
모터를 교환하고 난후에도
여전히 됬다가 안됬다가 합니다
그러니 카센타에서 페기 처분했던 것이고
중고상에서 대충 손봐서 제가 판거겟지만
완전하게 고친 것은 아닌가 봅니다
살살 달래가면서 쓰고 있습니다
사진만 보면 시골 카센터 같은 느낌입니다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올겨울 눈길 출퇴근이 조금 든든해졌습니다
이젠 체인을 챙겨서 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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