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 의자를 어떻게 마무리 지을까
천을 뒤집어 씌울까
방수포를 덮을까
스펀지를 좀더 넣을까
일주일을 넘게 고민하다가
그냥 간단하게 고무판에
나사를 박는것으로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포를 바닥ㅇ로 감싸서
아랫편에서 마무리 지으면 위에는 궁뎅이가 닿는 곳에
나사못이 궁디를 찌르는 일이 없겠지만
일단은 그냥 간단하게 마무리 짓기로 했습니다
써보고 고치는편이 나을것 같네요
지난해 포키 유압유 고환한 통이 8 개 정도 되는데
두개는 뚜껑을 따내고 장작 나르는 통으로 쓰고
두개는 공구통으로 썼는데
더 만들고 싶어도 가위로 뚜껑 따는게 힘들어서 안 만들었습니다
18 볼트 전동톱은 어떨까
뚜껑 따는게 이렇게 쉽네요
전정가위 일반가위 안망가크리고 힘도 덜들고
역시 기계라 좋기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