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짓거나
차를 고치거나
무슨일을 할때마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나면
그 때는 왜 그랬지
그때는 분명히 많은 생각을 하고 이게 최선이야 하고 했던것인데
시간이 흐르고 더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더 깊이 생각을 하면 그 때는 왜 그랬는지 궁금해 질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 때는 그게 최선이었다는걸
이 밧데리는 봉고차 뒷편에 추가로 장착한 예비 밧데리입니다
무시동 히터나 윈치나 적재함 조명등에 사용하는 밧데리입니다
자동차 원래 밧데리와 병렬연결되어 있는데
적재함에서 전기를 사용할때는
자동차 본 밧데리와 수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도록 스위를 달았는데
잘못달았습니다
이 위치 이 배선에 설치하면 안되는 것인데
그때는 왜 그랬는지 모르겟습니다
옮겨 달아야겠습니다
차량 본 밧데리에서 나오는 저 빨간 선에 차단기를 달아야 하는데
그래에 적재함에서 쓰는 전기는 예비밧데리가 쓰고 그래야
예비밧데리가 다 소모되어도 본 밧데리는 아무 영향이 없는것인데
아마
그때는 무슨 다른생각이 있었을겁니다
지금이야 전혀 그때 무슨생각을 했는지 기억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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