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은 약품처리된
벌써 7 년도 더 된 옥수수 씨앗입니다
어머니께서 심으시던 씨앗인데 아직도 심고 있습니다
노란뚜껑은 작년에 심었던 옥수수 씨앗입니다
올해 한번 심어보려고 합니다
작은 비닐하우스안에
시험삼아 심어 보았던 상추는 겨우내 살아남은게 반
죽은게 반이고 대파는 비쭉하게 키만 잔뜩컸습니다
비닐하우스에
쪼그리고 앉아서
옥수수 모종을 냈습니다
그냥 재미삼아 짓는 농사라 뭐 할건 없습니다
모종을 내면 절반정도가 성공하면 아주 큰 성공입니다
대개는 죽거나 심을수가 없어서
모종가게 가서 다시 사다 심곤 합니다
올해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