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서 농사를 짓다가
축사에 들어가 쉬려고 할때면
모기나 날파리 등쌀에 힘이 들었습니다
따닥이 파리채모양의 밧데리 넣고
모기잡는 전자제품을 쓰기도 하는데
효과는 별로 입니다
편히 쉬고 싶은데
날파리나 모기대문에 계속 손을 저어야하고
모기장을 쳐야겠다
아주 큰 모기장을 치면 안에서 작업도 하겠네
숫돌로 낫도 갈고 물도 마시고
출출할땐 라면도 끓여 먹고
3미터에 4미터짜리 크기인데
제대로 모양을 갖추려 하니
잡아 당기는 줄이 옆으로 많이 길어야 합니다
처음생각에는 늘여 두었다가
안쓸때는 끌어 올려 천장에 붙여 두면 다니기도 편하고
그런 생각이었는데 줄로 당셔서는
그렇게 작동을 안하네요
틀을 짜기로 했습니다
가벼운 파이프를 찿다가 없어서
그냥 하우스 파이프대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각형으로 틀을 짜면 무게가 너무 무거워져서
에치 모양으로 틀을 만들었습니다
좋으네요
안쓸때는 끌어 올려 천정에 붙여 두었다가
쓸때만 주루룩 내리면
쉴때 모기나 날파리 걱정없이 편히 쉴수 있게 되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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