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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출장

산끝 오두막 2020. 1. 9. 09:06


다시 동해안에 출장왔습니다

경포대는 한적합니다

파도가 엄청난데 일기예보에는 겨울 태풍수준이라고 하네요




파도가 엄청나서

철책안까지 들어옵니다

금누하시는분들도

겨울에 이런 파도는 드문 편이라고 하십니다




경포대부터 해언을  따라 부채바위길까지 왔습니다

파도가 세서 부채바위길이 출입이 통제 되었습니다

특별히 출입허락을 받아서 들어가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도가 엄청납니다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서

내항까지 넘어 들어 오네요





부채바위길을 돌아보고

추암 촛대바위까지 왔습니다

오늘은 해가 지는 중이라

여기까지만 돌아볼 예정입니다






그 거센 바람에도

촛대바위 꼭대기에 갈매기는 꼼짝을 안합니다

자리가 좋아서 안뺏기려고 굳세게 앉아 있네요

주변에 갈매길들을 호시탐탐 자리를 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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