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외국에
어떤 과학자가
이런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얼굴이 닮았으면
실제 유전자가 아주 많이 일치하고
그런 경우 습성 행동 성격 식성등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예전에
주역이나 사주팔자 뭐 이런 책들을 읽다가
숫자로 보는 그런 것들보다 뭔가 확실해보이는게 없을까
그런걸 찿다가 보니 관상학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그래
이거지
이건 통계와 확률에 기초하거니 신뢰성이 좀 있겠네
한동안 심취해서 책을 읽고 공부했었는데
나중에는 그만 두었습니다
그게 도 부질 없는 일이란걸 알게 된건데
간단하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알아서 뭐할건데 어디다 쓸건데
그리고 뭐가 달라지는데
보통분들도 대충은 관상을 압니다
우리 대부분 누굴 볼때
척보면 호감가고 좋은 얼굴이면 좋은사람입니다
아이구 저사람은 꿈에 볼까 무섭네 그러면 무서운 사람입니다
세밀하게 말하면 이런겁니다
잘생기면 얼굴 값한다
뭐뭐하면 팔자가 드세다
그런데 그런것들 안다고 뭐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그런걸
외국에서는 이제서야
과학으로 유전자로 증명했다고 합니다
머리속에 세상에 대해
수많은 인류가 오랫동안 연구하고 찿아낸 것 들이라면
지금 과학이 그걸 증명하지 못한다고 없다고 단정할 수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