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동여상을 찍는것이 불편해서
고프로 카메라를 구입하려 했는데
고프로7이 7십만원 정도 합니다
에구 비싸라
갖고 싶은게 왜이리 비싼지
그래서 5 년전쯤 모델인 구형 모델을
2 십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가슴에 장착하는 벨트같은 것은
추가 옵션이어서
직접 만들어 보려고 어머니 댁에서
재봉틀을 가져왔습니다
전원코드가 안 맞아서
그리고 밑실을 끼울지 못해서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천천히 다음에 재봉질할때 연구해 봐야 겠습니다
오늘은 그냥 바느질을 하려 합니다
못쓰는 가방에서 크립과 벨트등을 끊어서
가슴벨트와 헤드벨트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무슨 물건을 하나 사면 십년을 넘게 줄기차게 사용합니다
저 면도기는 십년이 더 지났는데
아직도 사용합니다
이제는 거의 털이 뽑히는 수준인데 아직 쓸만합니다
고프로초기형입니다
이제는 동영상으로 넘어가 볼까 합니다
두터운 벨트를 작은 바늘로 자르고 꿰매자니
손이 정말 아픕니다
골무라도 있었으면 좋겠지만 없네요
다 만들어서 가슴에 차 봤는데
쓸만합니다
얼마나 쓸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