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 겹판 스프링 펴는건 포기하고
반으로 쪼개기로 했습니다
쪼개다니
폭이 넓어서 반으로 절단하기로 했습니다
머리속에 그림은
경운기 로터리 날 빼내고 그자리에 겹판스프링을 끼우고
그 끼운 지지대에 칼날을 달겁니다
플라즈마 절단기 좋으네요
산소절단기라면 뜨거운데다 쇳물도 많이 떨어질텐데
쉽게 잘 절단됩니다
일단 네개정도만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테스트 해보고 좋다 싶으면 더 만들까 합니다
사실은
얼마전에 승용예초기가 온비드에 불용품으로 나온적이 있어서
공매가 25만원의 두배인 50만원을 써서 입찰을 했는데
누군가가 2백5십만원을 써서 낙찰을 받았습니다
원 세상에
내 봉고차가 2 백만원인데 불용품 승용예초기를 2백5십만원에
투찰 하다니요
그래 그렇다면 예초기 구입하는건 포기하고
이앙기를 개조하든 경운기를 개조하든 만들어 볼꺼야
그런 생각에 풀깍는 기계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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