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끝 오두막 올라가는
포장도로옆에 있는 계곡입니다
대부분의 계곡이 그렇듯이
상류로 올라 갈수록 수량도 줄고 폭도 좁아 집니다
이곳이
그 중에 제일 깊고 수영도 할만한 곳이라
현지인들도 여름에 많이 놀러오는 곳입니다
내려다 보면 넓은 바위와
굽이치는 물이 멋있어서
가끔 지나다가 쉬며 내려다 보곤 합니다
갤로퍼 타이어를 싣고
어머니댁에 갔습니다
갤로퍼 순정휠에 끼워진 타이어를 빼고
산악용 31인치 타이어로 갈아끼우려 합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얼핏 사진만 보면 시골 카센터인줄 알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곳은 축사입니다
먼저 타이어를 벗기고
산악타이어를 끼웠습니다
그냥 볼때는 잘 몰랐는데
순정타이어어와 31읹치 mt 타이어를 같이 세워보니
크기가 제법 차이가 납니다
네짝다 휠에 잘 끼웠습니다
이제 오두막에가서 갤로퍼에 끼우면 됩니다
사무실에 들려서 밀린 일좀 하고
들어가면 어두워서 바로 끼우지는 못하겠지만
이제는 준비가 되었으니
아무때나 한가할때 공기압 다시한번 체크하고 끼우면 됩니다
내년겨울에
체인친 mt타이어로 눈쌓인 임도를 갤로퍼를 타고 다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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