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갤로퍼 엔진오일을 교환 할까 합니다
산속에만 사는 차라서
도시에 나갈일이 없어서
손수 다 정비를 합니다
며칠전에 문짝 고칠때
겨울오기전에 엔진오일 교환 해야 하는데
생각난김에 오늘해야지
아니든 차 치고는 아직 오일새는 곳도 없고
엔진도 깨끗한 편입니다
안개끗해보이는데
네
먼지 가득 쌓인 것을 지저분하다고 할수 있지만
제가 깨끗하다고 표현하는것은 오일이나 부동액 브레이크액
엔진오일 이런 것들이 새는곳이 없다는 뜻입니다
자동차 정비대 만들어 둔곳에 창고를 지어서
언제 정비대를 만들어야지하는데
차일피일하다가 올해도 그냥 지나갈 것 같습니다
정비대가 뭐야
리프트 이야기하는 거지요
지금이야 다 전기나 유압으로 들어올리는 리프트를 사용하지만
에전에는 자동차 정비대를
시멘트나 쇠로 차가 올라가게 만들어 쓰곤 했습니다
갤로퍼 아래로 납작하게 기어들어가서
엔진오일통 볼트를 풀었습니다
갤로포는 그래도 좀 차체가 높지만
승용차는 안될겁니다
엔진오일이 6.5리터 정도 나오니
납작한 예날 김치냉장고용 김치통 못쓰는것으로
엔진오일을 받아냈습니다
폐 엔진오일은 잘 보관했다가 엔진톱에 윤활제로 쓸겁니다
좋은 엔진 오일 넣어줄거야해서
합성엔진오일을 마련했습니다
한통이 4리터니까
한통 반 조금 넘게 넣으면 될것같습니다
엔진오일필터 구입하는걸 깜빡해서
깨끗하게 청소해서 다시 끼웠습니다
그러면 안되는거야
네
그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내차니까 내맘대로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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