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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파이프 조립식 집

산끝 오두막 2020. 3. 26. 09:10


지난해 늦가을에

만들던 강파이프 조립식집입니다


겨울에 비닐을 덮고

갤로퍼 차고로 쓸까하다가

비닐 살돈도 없고 기둥도 너무 높아서

나중에 높이를 좀 낮추고

호수건너 땅에 가져다 조립할때

쓰려고 그냥 두었던 것인데

오늘 분해하려 합니다


저자리에 자동차 정비대가 있거든요

트레일러를 치워야 봉고차 하부를 점검할 수 있어서

강파이프집도 해체하고

트레일러도 치우려 합니다




사다리 하나만 있으면 간단하게

20 분이면 해체가 됩니다

파이프를 한족으로 정리했고

이젠 트레일러를 치우려 합니다

저 트레일러요

경유연료통으로 쓰고 있습니다

포크레인과 갤로퍼가 도시로 나갈수 없어서

경유연료를 600리터 정도 산아래서 받아다가

끌고 올라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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