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늦가을에
만들던 강파이프 조립식집입니다
겨울에 비닐을 덮고
갤로퍼 차고로 쓸까하다가
비닐 살돈도 없고 기둥도 너무 높아서
나중에 높이를 좀 낮추고
호수건너 땅에 가져다 조립할때
쓰려고 그냥 두었던 것인데
오늘 분해하려 합니다
저자리에 자동차 정비대가 있거든요
트레일러를 치워야 봉고차 하부를 점검할 수 있어서
강파이프집도 해체하고
트레일러도 치우려 합니다
사다리 하나만 있으면 간단하게
20 분이면 해체가 됩니다
파이프를 한족으로 정리했고
이젠 트레일러를 치우려 합니다
아
저 트레일러요
경유연료통으로 쓰고 있습니다
포크레인과 갤로퍼가 도시로 나갈수 없어서
경유연료를 600리터 정도 산아래서 받아다가
끌고 올라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