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볼트 충전 밧데리를 교환하려 합니다
대개 충전 드릴 밧데리는
두개를 가지고 번갈아 가며 사용합니다
하나를 쓸때 다른 것을 충전해 두면
일을 연속적으로 할수 있어서
예비로 항상 두개씩 구입하는데
그중하나가 수명이 다 되서 케이스는
그냥 쓰고 내부 밧데리만 교체하려 합니다
많이 스는 충전 드릴밧데리는
기존 것과 같은 모양의 묶음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단자 두곳만 납땜하면 됩니다
대신 기존 것에서 회로를 때어낼때
살살 잘 떼어내야 합니다
이 밧데리 묶음은
납땜이 쉽게 되어지도록
약간의 장치가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드릴에 밧데릴 팩을 끼울때 고정하는 고리가 있는데
분해할때 결합순서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밧데리를 먼저 아래통에 넣고
고리를 끼운다음 윗 덮개를 덮는 것이 조립하는데 더 편했습니다
충전이 잘 되고 있습니다
밧데리 규격에는 볼트가 있고 와트가 있고 암페어가 있습니다
볼트야 모든 분들이 아는것이니 생략하고
와트는 일의 양을 말합니다
전열기 같으면 와트수가 높은 것이 따뜻하다는것은 다 알지요
밥솥이나 다리미 또는 헤어드라이기같은 것들은 와트수가 엄척 높은 것들입니다
그런데
이 충전 드릴밧데리 같은 경우는 와트보타는 암페어를 많이 이야기 합니다
그냥 간단한게 암페어는 높을수록 더 긴시간을 쓸수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편하실 것같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냥 혼자 무엇을 하다보니 알게 된것을 쓰는 것이니
틀리다 맞다는 더 전문적인 곳을 찿아 보시기 바랍니다
북쪽지역인데다
고도가 850미터 정도 되다보니
벌써 가을이 되었습니다
보통은 앙침저녁 10 도 이하이고
아침에 운동 삼아 산책 할때는 입김이 보입니다
어제부터는 장박난로를 피우고 잡니다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장작도 좀 더 준비해야 하고
가스니 경유도 미리 조금식 사다가
비축해 두어야 할 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