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없이 살때는 전기를 생산하는 일에 몰두 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태양전지판으로 충전하는게 제일 편하고 좋았는데 그래도 수력이나 풍력으로 전기 생산을 보조로 사용해야지하고 연구하고 고민하다가 한전 전기를 인입하고서는 약간 시들해졌었는데 어느 순간 전기 없던 그 시절에 준비했던 물건들을 꺼내서 다시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모터 고정틀을 만들고 있습니다 풍력 발전기에 발전기는 일반 영구자석이 달린 모터를 꺼꾸로 발전기로 써도 됩니다 참고로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냥 재미로 취미로 하는것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쓰는 일반 전기제품 세탁기 선풍기의 모터는 영구자석이 없는 코일로 전자석을 만들어 쓰는 모터여서 전기를 넣으면 돌아가지만 꺼꾸로 모터를 돌린다고 전기가 생산되지는 않습니다 전기모터를 분해했을..

풍력 발전기를 구상하고 만들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그냥 바람개비로 서있는 풍차를 조금 손보려 합니다 꼬리날개를 대축 만들어 붙였더니 무겁기도하고 대도 휜것을 그냥 세웠더니 바람방향대로 돌지를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큰 발개라고 구입한 프로펠러가 12볼트 발전기를 돌린만한 ..

풍력발전기 꼬리 부분이 무거운데다가 임시로 설치했던 클램프 축이 비틀어져서 바람방향으로 회전을 하지 않습니다 발전기 모터는 손으로 돌려 보았을때 회전력이 커다란 선풍기 날개로 돌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날개축에는 작은 톱니를 걸고 모터쪽에는 큰 톱니를 걸면 ..

처음 산끝 오두막을 지을때 전기가 없어서 태양전기와 발전기를 사용했는데 태양전지판도 비싸고 발전기는 씨끄럽고 해가 덜비치는 겨울과 흐린날에는 전기 사용이 어렵고 대중화된 태양전기도 그 시절에는 아주 귀하고 비쌌습니다 지금 산끝 오두막은 한전전기를 인입해서 전기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