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요즘은 저녁에 집에서 밥먹고 나면 밤하늘 쳐다보느라고 고개가 아프다 어려서 시골 할머니 집에서 보던 밤하늘이다 나이가 이렇게 먹었는데 알퐁스도테의 별도 생각나고 쏟아질것같은 은하수를 보면서 은하수 제대로 본사람이 몇이나 될까 주변에 아예전기불이 없으니 황송하기 그지 없는 별 잔치.. 혼자살아가기 200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