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 길 보수 오늘은 임도를 보수할까 합니다 보통은 포키를 끌고 올라와서 임도를 보수 하는데 오늘은 그 정도는 아니고 누군가 배수로에 스틸그레이팅을 모두 들어가서 아래쪽에 있는것을 빼다가 위에 끼울까 합니다 이제는 뭘 훔쳐가다가 깊은 산속 임도에 있는 스틸그레이팅까지 가져가네요 뭐 .. 혼자집만들기 2017.07.21
옹벽의 종류 (통나무 옹벽)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집주변에는 옹벽이 있는것이 좋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땅이 좁고 협소한 곳에 평평한 부지를 많이 확보해야 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옹벽은 꼭 필요한 것일 겁니다 그런데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될것 같은 시골에 땅을 한평이라도 더 늘리려고 옹벽이나 석축을 .. 혼자집만들기 2013.07.18
급경사 내리막 임도 나무치우러 갔다가 세레스 시동도 걸고 도시락(건빵, 물)도 챙기고 기계톱도 챙겨서 지난 폭설에 쓰러진 소나무를 자르러 출발합니다 눈이 이제 어지간 한데 쓰러진 소나무때문에 세레스가 못다녀서 걸어다니거든요 급경사 임도 입구에 왔습니다 그 많던 눈도 이젠 벌목도 안오네요 내려가 볼까 하.. 혼자살아가기 2012.01.16
세레스 시동을 걸다 세레스 시동을 걸었습니다 제네레이터(알터네이터)의 문제인것으로 생각 됩니다 밧데리는 작년에 새것으로 교환하였고 연료휠타에 연료어는 문제는 연료 휠타를 산타페(열선이 장착되어 있음) 바꾸어 달고 수동식 스위치를 만들어 달아서 얼지 않게 하였고 연료는 경유와 등유 .. 혼자차고치기 2012.01.10
눈길에 애를쓰며 퇴근 (세레스) 이사진은 무엇을 찍은 걸까요 알아맞추어 보세요 오늘은 혹한의 날씨 영하의 온도에 사무실 옆건물의 벽을 무심코 보다가 앗 저것이 움직인다 벽을 기어 오르고 있는데 무엇일까 파리 입니다 움직입니다 어디까지 기어 오를수 있을까 멀리 뒷산에는 눈이 하얗게 보이는데 한겨울.. 혼자집만들기 2011.12.16
좀 덜 걷고 싶어서(세레스) 오늘 아침은 영하15도쯤 되나 봅니다 세레스가 애쓰며 시동이 걸립니다 푸드덩 푸드덩 푸드드덩 풍풍풍풍 디젤차는 시동걸기도 어렵지만 걸리고 나서도 제 소리를 내는데가지 한참을 애를 씁니다 집에서 세레스 세운데가지 언덕길 50미터 눈길을 걷고 시동을 걸고 워밍업을 기다.. 혼자살아가기 2011.12.15
출근길(동영상) 요즘 아침 출근길입니다 6시쯤에는 일어나야 마당 한 바퀴돌고 머리감고 세수하고 밥먹고 7시 30분 전에는 차에 타야 사무실에 8시 40분쯤 도착합니다 요즘은 일이 바빠서 매일 야근하고 어떤때는 12시 어떤때는 새벽 2시쯤 들어 오는데 난로 불피우고 씻고 이리저리 하다보면 세시에 잡니다 출근 거리.. 혼자살아가기 2011.10.07